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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에게 독이 되는 보호자 유형 4가지 /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꼭 !

by 찌닝12 2023. 7. 17.

안녕하세용 찌니입니다 !!!

 오늘은  중요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바로 보호자에 대한 이야기에요!!

 

그 중에서도 반려견에게 오히려 독이 되는 보호자가 있다구 하죠 ㅎㅎ

 

 

 

그래서 강아지에게 독이 되는 보호자 유형 총 4가지유형을 준비했구용 바로 시작해 볼게요 !!!

 

 

 

첫번 째로  우리 집 강아지가 산책을 하다가 어떤 대상을 보고 막 짖기를 시작했어용 

보통 강아지들은 물건이나 대상 혹은 사람이나 자기와 똑같은 반려동물을 보면서 자주 짖죠

 

 

 

그러면 저희는  어떻게 하죵 !?!

 

 

 

강아지가 짖을 때 보통 다들 흔히하시는 씁 !! 짖지마 !!! 안돼 ~ 라고 하면서 

이런식으로 소리를 지르면서 혼을 내는 경우가 많죠?

 

물론 저도 많이 그랬어요ㅠ 하지만 그런 행동들이 강아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구 하더라구요 ....

 

왜 그러나면은 보호자의 소리침 등등 이런 말들은 강아지가 알아듣지 못하기도 하고 보호자들의 긴장되고 격양된 감정들이 목소리에 고스란히 강아지나 반려견들에게 전달이 되어서 그 대상에 대한 나쁜 기억을 심어 줄수가 있기 때문이죠.

 

 

 

쉽게 말하자면

 

우리 주인님이 화난 이유는 이거 때문이야 !! 

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뜻이죠 

 

 

 

이렇게 나쁜 기억이 심어지면 다음에 이것이 보이거나 지나가거나 한다면 짖어야지 !! 라고 생각하면서

다음부터 계속 짖게 된다는 것이죠.

 

 

 

 

 

 

 


혼내지 않고 짖는 것을 멈추게 하려면 ?

 

 

바로 보호자에게 집중시키기입니다
우리는 보호자 한테 집중을 시켜야 합니다 .

 

 

그렇기에 강아지에게  가장 좋은건  칭찬 이에요 .

 

 

 

 

그 분들은 우리는 강아지가 잘못한 것에는 혼을 내면서 강아지가잘하고 있는 것에는 칭찬을 아끼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사소한 것이라도 좋으니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잘 따라 오는것, 냄새 잘 맞는것, 말 잘듣는 것 등등 칭찬할 것 정말 많습니다 ㅎㅎ

 

 

그러다보면 강아지가 점점 더 보호자에게 집중하게 될 거고 문제 행동도 자연스럽게 개선될 거예요.

 

 

 

 

 

다음 유형은 다소 좀 충격적이었던 유형이였던 두번 째 유형입니다.

 

 

두번째 무책임 유형은  2년전쯤전에  지인이 반려견 산책을 도와 달라 해서 한번 방문을 했었어요,

근데 거실에 울타리가 있는데 그 안에 강아지가 쿠션에 웅크리고 있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어린 나이의 강아지 일 줄 알았는데,

8살이 넘어가는 성견이였더라구용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고  찜찜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산책을 나왔죠 .

아니나다를까 그의 강아지는 보이는 모든 것의 짓고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했어용 ㅠ

 

 

 

살면서 처음으로 산책을 나온거라고 하더라구요 .... 정말 충격이였어요

 

 

 

 

항상 울타리 안에서만 생활을 했다고 하고, 대체 왜 이렇게까지 되었느냐 라고 물어봤는데

가족들이 바빠서 어쩌다보니 미루고 미루다 보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

정말 화가 나는 상황이죠 ....?

 

 

 

무책임한 행동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이런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러니까 입양은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하고 20년 동안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고민해 보라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

 

 

혹시라도 무책임하게 방치 하실거라면 제발 강아지 키우지 마세요.


 

 

정말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귀찮은 일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입양을 하기전에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돌봐줄 시간과 능력이 되는 지 고민들을 많이 하시죠.

 

 

또한, 결정에 비해 아이들을 돌보지 못해 다시 파양하는 경우도 정말 많이 발생합니다.

 

 

 

 

세번 째는 억지 인사형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다 보면 막 강아지 의사에 관계없이 억제로 인사 시키려고 하는 분들이 계세용

억지로 붙여놓는다고 절대 인사가 되지 않습니다 ....

 

 

 

오히려 불쾌한 감정이 들어서 공격성을 보이기도 하고 사고라도 일어나면 이건 들이댄 그 강아지 보호자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강아지가 인사하고 싶어하면 인사 해도 될까요 ~?!

라고 물어본 후에 인사 시켜주시고 인사 하고 싶어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는 것도 좋습니다 ㅎㅎ

 

 

 

 

강아지도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고 취향을 존중해 주자구요!!!!!

우리 강아지들 예뻐 해주는거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조심해 주세용 

 

 

 

 

 

 

마지막유형은 바로 오냐오냐 형 입니다.

 

 

 위에서 강아지한테 혼내기 보다는 칭찬을 해 주라고 했었는데용 하지만 모든 것의 칭찬을 해주면 또 안됩니다ㅠㅠ

 

 

 

최소한 무엇이 잘못된 행동이고 무엇이 잘한건지 알게 해주시는 것도 보호자의 역할입니다.

모든 행동들을 오냐오냐하면서 자란 강아지들을 보면 보호자님들보다 자기가 더 갑인줄 알고 

성격이 좋지 않은 아이로 자랄 수 있어요 .

 

 

 

그러니까 강아지가 옳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에는 반드시 오냐오냐 가 아니라 바르게 교정해 줘야 합니다 !!

 

 

 

 

 

 


그러면 어떻게 해야 강아지한테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줄 수 있을까요 ?

 

 

 

정말 많은 방법이 있는데용ㅎㅎ.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을 몇 개 알려드릴게요.

 

 

낮은 목소리로 주의주기

블로킹하기

산책가다 반대로 가기

 

 

저는 이 위에 있는 방법들을 주로 사용합니다 

 

 

 

 

이처럼 반려견이 잘못을 했을 때에는 즉각적으로 그 행동의 잘못됐다고 알려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혹시 여러분이 무심코 한 행동들이 반려견 에게는 독이 되지 않았나요 ㅠㅠ,ㅠㅠ 

 

 

 

저도 보면서 자주 한 행동들이 많았어서 반려견에게 좀 미안했어요 

키우기 전에 보호자로써 자격이 없는 건 아닐까 생각도 들고

보호자로써 알아야 하는 부분도 많아서 

 

 

 

 

앞으로 같이 공부하며 알아나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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