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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췌장염 / 식욕 없고 구토한다면 의심해보기

by 찌닝12 2023. 7. 25.

안녕하세용

찌니입니다 ㅎㅎㅎ

 

 

오늘은 강아지들에게 치명적인 질환 중 하나인 췌장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완치가 어렵고 원인이 확실하지 않아 더욱 무서울 수도 있을텐데요

 

그래도 다행히 습관으로 어느 정도 예방 할 수 있다 하니 같이 알아봅시다 ㅎㅎ

 


췌장염 증상은?

 

 

강아지 췌장은 위와 소장이 이어지는 십이지장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즉 강아지 몸 속 주요 영양소부터 당까지를 관리하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구토 설사 등 소화 문제 관련 증상

 

: 소화계통 장기에 염증이 생기는 강아지 췌장염에 걸리면 음식을 원활히 섭취를 못하거나 소화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잘먹는다가 싶다가도 구토를 하거나 설사도 할 수 있습니다.

 

꼭 췌장염이 아니더라도 구토나 설사를 한다면 위험한 증상이니 꼭 병원에 내원하시기를 추천드릴게요.

 

 

 

2)  복부 통증

: 췌장염에 취약한 장기들은 대체로 다 강아지 복부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아지가 밥을 먹고 난 뒤에 복부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길을 피하고 짖으면서 아픔 또한 호소 할 수 있습니다.

 

 

 

 

3) 체중 감소

: 염증으로 인한 식욕 저하, 소화계통 문제로 구토나 설사가 반복되다 보면 강아지도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소될 수 밖에 없습니다.

 

 

 

 


 

췌장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 췌장염을 피할 수 있는 식습관 찾기.

: 사료를 많이 섭취할 수록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비만인 강아지는 더욱 더 췌장염을 조심해야 합니다.

적절한 급여량을 찾는 것이 중요 !!

 

 

 

✅ 고지방 식단 급여 자제하기

: 췌장염 추정 원인 중 하나는 고지방 음식입니다.

그중에서도 강아지에게는 자극적일 수도 있는 사람음식이죠.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음식을 급여하는 것은

강아지를 더 힘들게 하는 행동입니다.

 

알맞는 음식을 급여해주세요.

 

 

 

✅ 염증을 유발하는 의약품인지 확인하기

: 강아지는 알레르기나 맞지 않는 의약품을 투여받아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평소 강아지의 체지이나 민감한 약품, 요소 등이 없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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